반얀트리 페스타 바이 민구 디너코스

연말을 맞아 친구들과 모은돈으로 플렉스 하러 감!!

고민 고민 끝에 정한 곳은 반얀트리 페스타 바이 민구!!

미리 예약을 하고 반얀트리에 도착했는데, 30분 일찍 도착해버림... 혹시나 하고 일찍 들어갈 수 있나 물어보니, 친절하게 안내해주셨다.

때는 23년 12월

페스타 건물까지 가는 길도 너무 예뻤다!!
아이스링크장도 있어서 구경하고 들어가니 기분이 너무 좋았다ㅋㅋㅋㅋㅋㅋ

23년 12월 16일 기준.
우리가 먹은 디너 코스는 이렇게!

- 비프 타르트르. 하산물 플랑 튀김
-단새우 크루아상 토스트와 프렌치 캐비아
-직접훈연한 방어와 샬롯 피클. 크렘 프레쉬
- 페스타  브레드 셀렉션과 단호박 퓨레
- 브라운 피쉬소스와 어만두를 곁들인 제철생선
또는
랍스터구이와 비스큐 리조또. 베어네이즈 소스 (3만원추가)

- 한우 오픈 라비올이와 전복구이
- 최상급 1++한우 숯불구이와 버섯
또는
호주산 청정 양갈비와 파프리카. 램쥬

- 셰프가 엄선한 오늘의 디저트
쁘띠뽀
커피 또는 차


저 메뉴판 중 회색 박스에 있는 메뉴는 둘중에 하나를 고르면 되는 것이었다.

총 8 코스!!
선택해야하는 것 중에 나는
생선과 양갈비를 골랐다.


2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따뜻하게 즐겁게 보내고 옴.
추천!